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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대 사찰의 하나인 화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로 서기544년에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현재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 천연 기념물. 사찰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의 보고이다. 화엄사 본사 및 말사가 소장하고 있는 성보들을 최적의 보존 환경 시설을 갖추어 귀중한 성보가 보존되고 관리되면 성보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과거의 것을 현재의 것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보가 가지는 불교적 본래의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그 가치를 재조명 하고 불교문화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여 일상생활 속에 흡수시킴으로써 친숙한 불교. 친숙한 사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화엄사와 그 말사의 성보 중 화엄석경을 주요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화엄경의 이해를 돕고 그 교리가 관람객에게 전달되어 대중에게 불법을 전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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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성보박물관은 성보를 전시하여 그 유물의 역사적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에 그쳤다면 화엄사 유물전시관은 불교전시관인 만큼 성보의 보존. 전시와 함께 그 유물이 가지는 불교적 본래의 의미를 전달하여 성보를 통해 대중에게 불법을 전파하는 장소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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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일 개관 2014년 7월 22일 제1종 박물관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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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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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화엄경의 교리를 이해하고 그 진리를 깨우침으로써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에게 진리실천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화엄석경에 새겨진 60화엄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설법을 듣고 구법행을 떠나 깨달음을 얻어 실천으로 옮긴다는 내용을 단계별로 설명하여 화엄경을 쉽게 이해하고 관람을 통해 이해하게 된 화엄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얻게된 깨달음을 관람객이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구성을 화엄경의 내용구성에 맞춰 전시를 관람하는 행위를 통해 화엄경의내용을 습득하고 관람객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규모 : 진리를 찾아가는 구법행의 공간전시의 도입부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전시 관람의 동기를 부여하여 관람객 스스로 능동적인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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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등학생 대상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탐방(=문화재 바로 알기), 박물관 견학, 문화 체험(타 기관문화행사) 등을 진행 2) 일반인 대상 산사의 밥상이라는 사찰음식 교육프로그램으로 구례지역의 젊은 학부모들과 청소년대상의 박물관학교와 연계하여 화엄사성보박물관이문화 중심 역할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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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시 ; 30분 ~ p.m 16 :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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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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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우) 57616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e-mail: mtboyj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