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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박물관은 우리 전통 상례문화를 보여주는 상여가마, 혼백을 모셔 운반했던 요여, 옛 사진자료 등을 중심으로 조상들의 죽음에 대한 해석을 재조명하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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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海의 자연 삼라만상의 모습을 상상해가는 의인화시킨 목각 조형물들과 영혼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용수판, 도깨비 형상들로 장식했던 조형물들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과 해학 그리고 순수성과 예술성 등을 엿볼 수 있다.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일상에서 다뤄볼 수 있도록 설립자의 자택을 전시실과 휴식처로 개조하였다. 쉼 박물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문화를 보존하고 현대 문화예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의 공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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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08쉼박물관 개관
2007. 10. 08개관특별전 <상상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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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지상 1,2층과 지하 1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전시실은 망자를 운반하는 상여, 혼백을 운반하는 요여, 잊혀져가는 옛 이야기를 교육적으로 엮은 테마관, 상여가마의 보개 앞뒤를 장식했던 용수판 등을 통해 상례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다. 2층 전시실은 용, 봉황, 도깨비 등의 동물 형상의 날것 전시실이다. 지하특별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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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유물은 총 1,082점으로 목공예품인 상여, 요여, 상여장식(1,000점), 가구류 (20점)와 촛대(25점), 도자기와 석조 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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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쓰기/ 장기기증운동/ 상여소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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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매주 수요일~ 토요일 11:00~17:00일요일 14:00~19:00
휴관일 매주 월, 화요일 동계(1월1일~2월 20일)하계(7월 25일~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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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어른 7,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5,000원 / 어린이(초등학생) 3,000원
단체(20인 이상) :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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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 : 쉼가든/ ART SHOP 주변환경 : 세검정/ 홍지문/ 탕춘대성/ 흥선대원군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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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입구에서 하차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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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우) 110-0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09-17
전화 : 02-396-9277
팩스 : 02-396-9279
홈페이지 : http://www.shuim.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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